귀찮아요!
2011. 10. 28. 01:32ㆍPhoto - 일상
선유도공원에서 1년 남짓 살았어요.
초근목피를 뜯으며 몸단장도 잘 못하며 근근히 살고 있죠.
오늘은 날씨가 습해서 움직이기도 싫었어요.
깊숙히 숨어서 쉬고 싶었는데, 어쩌시려고 여기까지 오셔서 절 귀찮게 하시나요.
귀찮아요!
나 : 네!! ㅠㅠ 미안해요, 토끼님!
<선유도공원> 깊숙한 숲 속에서
Photo by Shininho
'Photo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도둑고양이 (2) | 2011.11.28 |
|---|---|
| 하늘과 바다 (8) | 2011.11.17 |
| 중력 #2 (2) | 2011.11.17 |
| 일방통행 (2) | 2011.11.03 |
| [공연] 2011년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에 가다 (4) | 2011.10.31 |
| 자연이 그린 데칼코마니 (4) | 2011.10.28 |
| 가을과 단풍 사이 (8) | 2011.10.26 |
| 사랑스러운 내 조카 (0) | 2011.10.25 |
| am 07:05, 단풍 (7) | 2011.10.24 |
| 해바라기 (0) | 2011.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