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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사진

한강의 빛 #4 (이촌지구) - 서울 야경 포인트 한강에는 수많은 야경 포인트가 있다. 교량과 철교뿐아니라 건물의 풍경, 세빛둥둥섬, 선유도 등의 꽤 많은 장관들을 만나게 된다. Part4. 이촌지구 자전거를 타고 한강대교를 지나 동작대교에 닿을즈음 이촌지구를 발견하게 된다. 아파트 단지 위로 남산타워 머리카락이 살짝 솟아있다. 유람선과 수상택시가 지나가는 장면을 함께 담을 수 있는 포인트.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중간지점에서 북단을 바라보며 Photo by Shininho 더보기
한강의 빛 #3 (동작대교) - 서울 야경 포인트 한강의 야경은 보통 남단에서 북쪽을 바라보면서 찍어야 한다. 북쪽에 더 많은 피조물이 있고 더 많은 빛이 있기 때문이다. 피조물과 빛은 한강물에 더 많은 반영을 일으킨다. 유일하게 만 북단에서 남쪽을 바라보며 찍어야 맛이 난다. Part3. 동작대교 한강대교와 반포대교 사이에 있다. 도로교와 지하철 4호선 전철교의 복합 교량으로, 그 폭이 한강다리 중 가장 넓으며 도로교는 6차선, 전철교는 복선이다. 강 건너 이촌지구의 아파트 불빛과 남산타워를 함께 담을 수 있어 광각렌즈를 사용하면 좋다. 동작대교 남단에서 Photo by Shininho 더보기
한강의 빛 #1 (성산대교) - 서울 야경 포인트 Part1. 성산대교 사진은 빛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한다. 빛은 어둠 속에서 발견된다. 어둠과 빛은 서로 멀지만, 까닭없이 서로를 조율한다. 도시에 어둠이 찾아오면 빛은 더 강렬하게 반응한다. 빛과 어둠의 만남의 광장. 한강의 대교 순례를 시작하다! 한강의 열 두번째 교량. 교량 외측을 반달형으로 하여 직선미와 동양적 곡선미를 고루 갖췄다. 뿐만 아니라 교량의 양끝을 완전 입체교차시설로 처리하여 빛이 투과되는 아름다움을 더했다. 교량의 북단에서 찍는 야경이 남단보다 비교적 아름답다. 주변의 당산철교와 가양대교를 함께 촬영할 수 있다. 야경을 찍어보니 줌렌즈의 한계를 새삼 느끼네요. 성능좋은 단렌즈나 광곽랜즈를 사야겠어요. 성산대교 남단에서 Photo by Shininho 한강의 빛 시리즈 한강의 빛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