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경춘선 타고 떠나는 여행) - 사진 찍기 좋은 곳
대한민국의 대표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남이섬으로 출사를 갑니다. 경춘선 복선 전철이 신설된 후, 처음으로 떠나는 경춘선 여행이라 마음이 들뜨는군요. 경춘선을 타고 가평역을 향해 갑니다. tip : 서울에서 남이섬 가는 법 지하철(상봉역) → 경춘선으로 환승 → 하차(가평역) → 도보(20분) or 택시(3,000원) 1년 전까지만 해도 경의선에는 작은 간이역들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복선 전철이 신설되면서 역들이 번쩍번쩍하니 근사해 졌죠.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보기 위해 사릉역에서 잠깐 하차해 봅니다. 사릉역 편의점에서 손을 녹인 후, 다시 전철에 올랐습니다.경춘선 전철 배차 간격은 20분입니다. 전철 내부입니다. 의자 시트가 약간 고풍스럽네요. tip : 경춘선 여행 재미있게 하는..
20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