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성선설 - 함민복
2011. 10. 20. 03:46ㆍStudy - 詩
성선설
함민복
손가락이 열 개인 것은
어머니 뱃속에서 몇 달 은혜 입나 기억하려는
태아의 노력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함민복,『우울氏의 一日』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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