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빛 #3 (동작대교) - 서울 야경 포인트
한강의 야경은 보통 남단에서 북쪽을 바라보면서 찍어야 한다. 북쪽에 더 많은 피조물이 있고 더 많은 빛이 있기 때문이다. 피조물과 빛은 한강물에 더 많은 반영을 일으킨다. 유일하게 만 북단에서 남쪽을 바라보며 찍어야 맛이 난다. Part3. 동작대교 한강대교와 반포대교 사이에 있다. 도로교와 지하철 4호선 전철교의 복합 교량으로, 그 폭이 한강다리 중 가장 넓으며 도로교는 6차선, 전철교는 복선이다. 강 건너 이촌지구의 아파트 불빛과 남산타워를 함께 담을 수 있어 광각렌즈를 사용하면 좋다. 동작대교 남단에서 Photo by Shininho
20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