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무리 쓸쓸하다 하여도, 달의 시린 외로움만 하겠는가! 네가 죽도록 그립다고 하여, 어찌 달의 날카로움에 베이려하는가! 서울 구름다리 앞에서 강서구를 바라보며 Photo by Shini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