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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사진공모전 모바일 부문 응모 2012 사진공모전 모바일 부문 응모 (가을) Photo by Shininho 더보기
가을빛 2012년 사진공모전 (가을) Photo by Shininho 더보기
여름과 가을 사이 2012년 사진공모전 (가을) 정원에서 하늘을 본다. 살짝 빗나간 여름과 차츰 익어가는 가을이 서로에게 손짓하고 있다. 닿지 않는다. Photo by Shininho 더보기
봄빛 2012 사진공모전 (봄) Photo by Shininho 더보기
노트북 소음(고주파음)과 발열을 해소해보자! [문제] 노트북(넷북)과 같은 휴대용 PC는 소음, 고주파음, 발열에 약합니다. 이런 현상은 특히 태블릿(Tablet) 노트북에서 자주 발생하지요. 아주 미세한 소리지만 조용한 곳에서는 그 소리가 꽤 거슬립니다. (노트북에 귀를 가까이 대고 들어보세요. 혹은 LCD쪽에서도 소리가 납니다.) 조용한 방이거나 독서실 따위에서는 굉장히 신경쓰이죠. 다행이도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결방법] (1) Rmclock 이라는 프리웨어를 다운로드합니다. (2) 압축을 해제합니다. 압축을 해제하면 다음과 같은 파일들이 나오죠. (3) Rmclock.exe 파일을 실행합니다. (4) Management 탭으로 이동하여, "Run HLT command when OS is idle" 항목을 '체크'합니다. (5).. 더보기
하늘과 바다 하늘과 바다는 한 몸이다. 서로를 아낌없이 받아들인다. 서산 간월도에서 Photo by Shininho 더보기
중력 #2 서산 창리 앞바다에서 Photo by Shininho 더보기
서대문형무소 (아픈 역사의 현장) - 서울 사진 찍기 좋은 곳 서대문형무소는 일제강점기의 잔재이며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보여주는 역사관광지이다. 정부수립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어 1998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서대문독립공원 내에 있으며 삼일운동 직후 유관순 열사가 투옥되어 숨을 거둔 지하 옥사와 감시탑, 고문실, 사형장, 옥사 7개동, 역사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관사와 고문실로 쓰이던 역사전시관에는 영상자료실, 강우규 의사의 의거를 재현한 매직비전, 형무소역사실,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벽관·독방 등의 옥중생활실 등이 있다. 이밖에 사형장 옆에 시신을 몰래 버리기 위해 만든 시구문이 복원되어 있다. 서대문형무소 주변에는 독립문, 독립공원이 있어 출사 겸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가 전시된 곳이므로 경건.. 더보기
[Tip] 네이트온 한글이 안써져요! 익스플로러에서 한글 안써질때 - 완벽해결방법 PC를 사용하다가 한/영 버튼을 눌러도 '한글이 안 써질때'가 있죠? 주로 Windows XP 환경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인데요.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네이트온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무척 자주 사용하는 두 프로그램에서 한글이 안 쳐질때면 매우 당황스러운데요. 완벽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1. 시작 - 설정 - 제어판 - 국가 및 언어옵션 - 언어 - 자세히 - 고급 에서 [고급 텍스트 서비스 사용 안함] 항목을 체크함. 2. 네이트온 아이콘 위에 마우스를 올리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속성] - [호환성] 탭에 들어가서 [이 프로그램에 대해 고급텍스트 서비스 사용 안함]을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1,2번 설정을 정확히 하시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및 네이트온에서 한글이 안 쳐지는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 더보기
[詩] 2011년 신춘문예 당선작 모음 (9편) 2011년 신춘문예 당선작 모음 오늘의 운세 권민경 나는 어제까지 살아 있는 사람 오늘부터 삶이 시작되었다 할머니들의 두 개의 무덤을 넘어 마지막 날이 예고된 마야 달력처럼 뚝 끊어진 길을 건너 돌아오지 않을 숲 속엔 정수리에서 솟아난 나무가 가지를 뻗고 꽃을 피우고 수많은 손바닥이 흔들린다 오늘의 얼굴이 좋아 어제의 꼬리가 그리워 하나하나 떼어내며 잎사귀 점치면 잎맥을 타고 소용돌이치는 예언, 폭포 너머로 이어지는 운명선 너의 처음이 몇 번째인지 까먹었다 톡톡 터지는 투명한 가재 알들에서 갓난 내가 기어 나오고 각자의 태몽을 안고서 흘러간다 물방울 되어 튀어 오르는 몽에 대한 예지 한날한시에 태어난 다른 운명의 손가락 눈물 흘리는 솜털들 나이테에서 태어난 다리에 주름 많은 새들이 내일이 말린 두루마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