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Yellow Line 흐드러진 노란 선여릿한 손목,봄의 바디 라인 에서 더보기
꽃과 아이 봄은 꽃을 피우고아이는 꽃을 기억하지 에서 더보기
골목 울지마라, 소녀야.살면서 골목에 올일이 많을거다. 삼청동 골목에서 더보기
승부 더보기
산앵두 화원에 갔다가 한참을 넋 놓고 바라본 꽃.어찌나 이쁘던지 눈을 뗄 수 없었다.꽃나무 이름은 '산앵두'란다. 앵두나무를 할머니 묘소 앞에 심는다.매년 4월마다 앵두꽃 보러,6월에는 앵두 따 먹으러 가야지. Photo by Shininho이름모를 화원에서 더보기
고삼저수지 (쉿! 몽환의 호수) - 사진 찍기 좋은 곳 안성 에서 새벽을 맞았습니다.고삼지는 강태공들이 즐겨 찾는 낚시터이며,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환한 오후의 저수지는 흔한 풍경일 뿐입죠.고삼지의 진풍경은 새벽, 그중에서도 해가 떠오르는 그 순간, 태양의 눈빛이 저수지 수면에 맞닿는 그 때입니다.일교차가 10℃ 이상인 날에는 빛과 물이 만들어내는 몽환의 '물안개'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풍경은 쉽게 만나기 어렵더군요.저수지는 쉽게 뽀얀 살결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일교차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환경적 조건이 맞아야 환상의 물안개를 만날 수 있었죠. 아쉬운 마음 가득하지만, 몽환의 물빛을 담은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좌대와 나룻배가 어우러진 일출은 그야말로 일품이었거든요.새벽 그대로의 새벽을 만난 날이었습니다. 고삼저수지에는 많은 .. 더보기
응봉산 개나리공원 (서울의 빛 #4) - 서울 야경 포인트 성동구 한강변에 위치한 에 오르면 뜻밖의 풍경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응봉역에서 걸어 올라가거나, 자동차로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Photo by Shininho에서 더보기
달, 밤, 나무 달, 밤, 나무 Photo by Shininho보라매역 참새공원에서 더보기
연애 그들은 연애 중 함께 바라보는 중 에서 더보기
아침고요수목원 (이른 봄꽃을 겪다) - 사진 찍기 좋은 곳 봄의 정류장에 오색빛으로 내려 앉은 꽃, 꽃, 꽃 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