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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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Line
흐드러진 노란 선여릿한 손목,봄의 바디 라인 에서
2012.04.14 -
꽃과 아이
봄은 꽃을 피우고아이는 꽃을 기억하지 에서
2012.04.10 -
골목
울지마라, 소녀야.살면서 골목에 올일이 많을거다. 삼청동 골목에서
2012.04.10 -
승부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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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앵두
화원에 갔다가 한참을 넋 놓고 바라본 꽃.어찌나 이쁘던지 눈을 뗄 수 없었다.꽃나무 이름은 '산앵두'란다. 앵두나무를 할머니 묘소 앞에 심는다.매년 4월마다 앵두꽃 보러,6월에는 앵두 따 먹으러 가야지. Photo by Shininho이름모를 화원에서
2012.04.02 -
고삼저수지 (쉿! 몽환의 호수) - 사진 찍기 좋은 곳
안성 에서 새벽을 맞았습니다.고삼지는 강태공들이 즐겨 찾는 낚시터이며,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환한 오후의 저수지는 흔한 풍경일 뿐입죠.고삼지의 진풍경은 새벽, 그중에서도 해가 떠오르는 그 순간, 태양의 눈빛이 저수지 수면에 맞닿는 그 때입니다.일교차가 10℃ 이상인 날에는 빛과 물이 만들어내는 몽환의 '물안개'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풍경은 쉽게 만나기 어렵더군요.저수지는 쉽게 뽀얀 살결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일교차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환경적 조건이 맞아야 환상의 물안개를 만날 수 있었죠. 아쉬운 마음 가득하지만, 몽환의 물빛을 담은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좌대와 나룻배가 어우러진 일출은 그야말로 일품이었거든요.새벽 그대로의 새벽을 만난 날이었습니다. 고삼저수지에는 많은 ..
2012.04.02 -
응봉산 개나리공원 (서울의 빛 #4) - 서울 야경 포인트
성동구 한강변에 위치한 에 오르면 뜻밖의 풍경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응봉역에서 걸어 올라가거나, 자동차로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Photo by Shininho에서
2012.03.29 -
달, 밤, 나무
달, 밤, 나무 Photo by Shininho보라매역 참새공원에서
2012.03.28 -
연애
그들은 연애 중 함께 바라보는 중 에서
2012.03.27 -
아침고요수목원 (이른 봄꽃을 겪다) - 사진 찍기 좋은 곳
봄의 정류장에 오색빛으로 내려 앉은 꽃, 꽃, 꽃 에서
201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