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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일상

달, 밤, 나무 달, 밤, 나무 Photo by Shininho보라매역 참새공원에서 더보기
연애 그들은 연애 중 함께 바라보는 중 에서 더보기
겨우 다시 봄 겨우 다시 봄, 모든 상처는 곪아서 싱그럽게 돋았다. 한강변 과 함께 더보기
신길6동에서 바라본 하늘 익숙한 길목에서 낯선 풍경을 발견하는 기쁨. 내 홈그라운드인 신길 6동에서. 더보기
모노크롬으로 보는 고향풍경 설연휴 내내 칼바람이 불었고 나는, 눈이 침침했다 카메라를 쥐고 동네를 천천히 걷는다 어릴 적 뛰어 놀던 마을 외곽과 방죽, 안성평야를 전전하는 동안 아무것도 찍지 못했다 한 바퀴를 더 돌아본다 옛추억에 눈이 점점 더 침침해졌고 뷰파인더를 흑백으로 바꾼다 오래된 기억은 색을 빼앗겨도 선명하다 Photo by Shininho Nikon D5100 55-200mm VR 경기도 안성시 발화동 전역 더보기
사랑이란? 사랑은 계절 속으로 걸어가는 일 둘만의 시절을 공유하는 일 영원할 듯하지만, 낙엽처럼 시들어 가는 일 바삭한 추억에 온기를 담는 일 Photo by Shininho Nikon D5100 AF-S 18-55mm VR 신길6동 슈퍼 앞에서 더보기
우연 좁다란 담벼락에 떨어진 솔방울 하나 칼바람에도 꿋꿋이 버티고 있는 균형 하나 우연이라고 하기엔 네 몸뚱이가 너무 둥글구나 Photo by Shininho Nikon D5100 AF-S 55-200mm VR 안성 본가 담벼락 더보기
Windows 바탕화면을 찍다 장흥 노력항을 지나던 중, 파란 바다를 만났죠 차에서 폴짝 뛰어 내려 Windows 바탕화면을 얻었습니다 Photo by Shininho Nikon D5100 AF-S 55-200mm VR 장흥 노력항 바닷가에서 더보기
중력 #3 외로움은 고통의 영역이 아니다 자기만족의 영역이지 우울증은 만족의 과용에서 나올지도 행동하고, 만지고, 느끼는 자는 외로움이란 단어를 그리움이라 바꿔 말할 수 있지 Photo by Shininho Nikon D5100 AF-S 18-55mm VR 완도의 어느 부둣가에서 더보기
바닷가 마을 풍경 뭍사람들에겐 항상 새로운 부둣가 풍경 출항을 기다리는 배와 육지와 바다를 맴도는 갈매기 거센 파도와 바람 비린내와 짠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