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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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십리 (바다, 그 경계) - 사진 찍기 좋은 곳
십 리나 되는 고운 모래사장 바다의 성난 파도의 머릿결을 살살 쓰다듬어 주는 모래알 한가로운 바람이 지나는 낮은 언덕 여백을 조근조근 밟으며 걷는 사람들 자연이 만들어 낸 수많은 경계들 Phoyo by Shininho Nikon D5100 AF-S 18-55mm VR / AF-S 55-200mm VR 전라남도 완도시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2012.01.20 -
중력 #3
외로움은 고통의 영역이 아니다 자기만족의 영역이지 우울증은 만족의 과용에서 나올지도 행동하고, 만지고, 느끼는 자는 외로움이란 단어를 그리움이라 바꿔 말할 수 있지 Photo by Shininho Nikon D5100 AF-S 18-55mm VR 완도의 어느 부둣가에서
2012.01.19 -
바닷가 마을 풍경
뭍사람들에겐 항상 새로운 부둣가 풍경 출항을 기다리는 배와 육지와 바다를 맴도는 갈매기 거센 파도와 바람 비린내와 짠내
201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