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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 詩

[詩] 성선설 - 함민복


성선설

함민복


손가락이 열 개인 것은

어머니 뱃속에서 몇 달 은혜 입나 기억하려는

태아의 노력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함민복,『우울氏의 一日』中.